2007년 01월 21일
음악과 함께한 즐거운 라이딩

몇달동안 현관에서 뽀얗게 먼지를 먹으며 주인님의 마음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우리 스트라이다양을 데리고 오랫만에 나들이를 나갔답니다. 그동안 춥다는 핑계로 계속 방치만 해 뒀었거든요. 반성. 반성. 날씨가 많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아직은 한겨울인지라 좀 걱정을 했는데, 낮에는 정말 따스하더라구요. 라이딩 할 것을 대비해 좀 얇게 입고 나갔는데도 땀이 살짝 날 정도였어요.
오늘은 2개월전에 빨간색 스트라이다를 구입한 s군과 함께 달렸답니다.
요즘 출퇴근용으로 타고 있다고 해요. 매일 타서 그런건지 지치지도 않고 잘 달리더군요orz
저는 조금만 달려도 하악하악...숨넘어가고... 완전 운동부족orz
혼자 달릴때는 몰랐는데 친구랑 같이 달리니까 왠지 경쟁도 붙는거 같고 재미있었어요.
(그렇지만 평균 속력은 저에게 맞춘 10km/h미만... 완전 룬루룬♬ 룬루룬♪ 라이딩)
게다가 s군이 가저온 휴대용 스피커로 음악을 들으며 달리니 3배 더 신나고! 이힛~

잠깐 쉬면서 오카리나도 불었답니다.
너무 오랫만이라 알았던 노래들도 다 까먹고...흑. 종종 불어야겠어요.
음악과 라이딩이 함께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달려보고 싶네요.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었거든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여 많이 달린 탓에 지금은 쓰러지기 일보직전.
오늘 적어두지 않으면 계속 미룰 것 같아서 지금 포스팅 합니다요.
내일 첫출근인데!!!orz......
지금부터라도 푹 자야겠습니다.
s군, 오늘 먼데까지 오느라고 수고했어'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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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7/01/21 23:35 | 고상한취미 | 트랙백 | 덧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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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으로 이전해서 요즘 자전거 퇴근 루트를 알아보고 있는데 성남 분들 운전이 거칠어서 다들 사고난다고 말리네요. 그래도 타긴 탈 거지만 추위를 너무 많이 타서 조금 더 따뜻해져야 시도해볼 수 있을 듯해서 애가 탑니다.
멋진데요!
저도 서울에서 살고 싶어지는군요
그러고보니 난 집에 자전거가 있었나?-ㅂ-;;;
횡단보도 살살 건너다가 택시가 드리받은후론...
자전거 타기가 무섭;;;
주홍이 홈페이지 링크에 있던 분 맞죠?
이글루서도 우연히 발견하게 되서
오게 됐네요
링크 신고할게요~
[언제 또 다시 사야 할껀데...]
이분은 혹시 내가 아는 그분??^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