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질풍 노도의 시기


율무의 특기. 연필꽂이 쓰러뜨리기. 떨어진 색연필을 가지고 놀다가 코 근처가 색연필 색으로 물들어버리곤 합니다.

요즘 두 녀석이 자주 찾는 자리인 전자렌지 위 입니다. 사용후에 상판이 뜨끈해지는데 그 새를 놓치지 않고 쏜살같이 달려와서 착착 앉아요.

어이구, 그렇게 좋니. 늬들도 늙었구나.

요즘 율무의 캣붐(...) 높은데 올라가려고 용쓰기. 요즘 이녀석이 에어컨 위쪽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어요.
어느날은 아침에 일어났는데 저기에 대롱대롱 매달려서 애처롭게 울고 있더군요-.- 바보같은녀석... 내려오지도 못할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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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수수한벗 | 2008/04/03 21:31 | 고양이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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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achine at 2008/04/03 21:34
율무야.. orz
Commented by 종화 at 2008/04/03 21:35
아니 저 위엔 어떻게 올라가는건지 ㅋㅋㅋ
정말이지 고양이들은 높은데나 따뜻한곳을 좋아하는군요^^;;
그나저나 전자렌지 근처엔 전자파 없으려나 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별빛수정 at 2008/04/03 22:31
대단한 점프력이네요@_@
Commented by .cat at 2008/04/03 22:32
고양이들이 내려오지도 못할 곳으로 올라가는 재주(?!)가 있다고 그러더군요. 건이는 잘 그러지도 않던데;;;
여튼 어떤 고양이들은 나무에 올라가서는 못 내려온다던가.(....)
Commented by 루우 at 2008/04/03 22:33
마지막사진 귀엽습니다~ ^_^
친구집에 탁묘맡긴 저희 애는 살림살이 때려부수기가 특기랍니다...;;;
Commented by Seikaku at 2008/04/03 22:40
아.. 나도 갑자기
전자레인지 돌린후에 위에 누워서 자고싶다(? 응..??;;;)
저도 늙었나봐요..하아
Commented by 유월향 at 2008/04/03 22:45
학습의 고양이...;;;
그나마 전자랜지라서 다행이네요...
저희집에 미니오븐이 있는데 이건 한번 굽고나면 뜨끈뜨끈하다 못해 디여죽습니다. 만지면;;;
이런건 위험하니까... ;ㅅ;
Commented by 조제 at 2008/04/03 22:49
마지막 사진 보고 깜짝...-0-
저 상태로 니야옹 거리고 구조를 기다렸던 건가요? -__;
Commented by 알비☆ at 2008/04/03 22:54
ㅋㅋㅋ마지막 사진 정말 귀여우면서도 웃겨요 ㅎㅎㅎ
어떻게 올라가는게냐!
점프력이 좋네요 ^^

아참 링크신고합니다 'ㅅ')/
Commented by 데미 at 2008/04/03 23:03
전자레인지는 사용중이나 사용후 1분정도까지는 사람도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답니다, 율무와 흑미 잘 타일러주세욤;
Commented at 2008/04/03 23:47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사키히로 at 2008/04/04 00:44
마지막 크리티컬 (...
Commented by MCtheMad at 2008/04/04 03:14
저희 집 나리도 모뎀 위를 좋아했었지요 ㅎㅎ;
두번째 사진 진짜 귀여워요 >_<
Commented by -A2- at 2008/04/04 08:24
에어컨에 ㅋㅋ 웃겨요. ㅋ
Commented by iamsia at 2008/04/04 09:30
율무는 사실 날수있다던가;;;;;
사이좋게 렌지위에 올라가있는거 넘 귀여워요.
...아 보기만 해도 나도 뜨순데서 자고싶다능;;
Commented by 시글이 at 2008/04/04 10:28
크헉.. 대체 거기는 어떻게 올라갔데요??
Commented by 앙녀 at 2008/04/04 10:35
헉!! 저러다 에어컨 떨어지는거 아닌가 몰라요.
Commented by 뽀도르 at 2008/04/04 14:52
야들은 언제 봐도 귀엽네요. 고양이들이 다 그렇지만 ㅋㅋ
고양이들의 점프력은 상상 초월이데요.
2미터 정도 높이는 될 구멍을 통해 가게 천정에 고양이들이 우다다 해서 직원이 혼비백산 ㅋㅋㅋ
율무는 내려오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해야 ㅎㅎㅎ
Commented by MCtheMad at 2008/04/04 16:36
그러고보니 저희집 나리는 문 위에 올라가곤 했었죠 -_-
Commented by 은여 at 2008/04/04 17:10
하하;; 우리집고양이는 행거뒤에 숨겨둔 매트리스 위에 올라가서 야옹야옹거렸는데...
으....고양이..'ㅅ;
Commented by 히카리 at 2008/04/05 00:17
아아 율무야 율무야 귀여워요.>ㅁ<!
Commented by 레키 at 2008/04/07 11:04
- 에어콘 올라가려는 사진...
-_-; 놀랍네요
Commented by at 2008/04/07 14:41
허걱. 마지막은....철봉놀이???
Commented by 예거마이스터 at 2008/04/07 16:12
하하.. 캣타워 하나 사주셔야겠네요.. ^^
Commented by yuna at 2008/04/09 21:04
한RSS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블로거는?'을 보고 들어왔어요.
율무가 우리집 방울이랑 닮았네요. 옆모습도 그렇고.
전자렌지 위 ㅋㅋ 저희 집도 그렇습니다.
Commented by 유노 at 2008/07/18 02:47
허허헉 이 아이도 율무인가봐요;ㅁ; 저희집 고양이 이름도 율무.... 그나저나 프로필사진보고 대박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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