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5월 06일
서강대교 위에서


물론 인도로 달렸는데, 인도가 좀 좁은데다가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휘청휘청. 게다가 차들은 또 어찌나 빨리 달리던지.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화물용 트럭 한대가 지나가면서 만든 바람에 밀려 떨어질뻔했다. 휴우.
그래도 야경은 이쁘더라. 잠깐 자전거를 세우고 물밑을 바라봤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깊고 검은 한강물이 어찌나 을씨년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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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8/05/06 13:50 | 고상한취미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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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강물 보면 뭔가 끌어당기는 듯한 힘이 느껴져서 위험합니다...
밤에 밤바다에 나가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면
착시현상이라고 해야하나... 애매모호해지고 혼란에 빠지면서
넋이 나가요... ㄱ-;;; 위험하죠.
뭔가 그 깊은 데로 빨아들이는 느낌...
저도 몇일 전 잠실까지 MTB로 라이딩을 했었는데
님께서 찍으신 사진과 분위기가 비슷..
하지만 전 일행이 있어서 그렇게 을씨년스럽게 느껴지진 않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