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흑미 근황 + 감싸롱 고양이 이야기

즈이집 돼냥이들은 오늘도 디굴거리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애들이 힘든듯 해요... 늘어져서 잠자는 시간이 많아졌어요. 얘들도 움직이면 덥다는 사실을 아는것인지... ㄱ-) 이사온집에서 여름을 맞는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전에 살던 집에는 에어콘이 옵션으로 달려 있어서 더운줄 모르고 잘 지냈는데 이 집은 좀 더운거 같아효. 그래서 에어콘에 관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보니 벽에 구멍도 뚫어야 하고 바깥에 앵글작업도 해야하는데, 거기에 드는 비용이 에어콘 가격의 1/3을 넘는다는 사실에 절망... 에어콘 구입 계획을 착착 접었습니다. 게다가 이사갈때 떼어가려면 돈이 또 들고, 여긴 우리집도 아니니까...ㅠㅠ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선풍기 하나로 살아가기로 했다는 슬픈 이야기.

율무가 한 어깨 합니다.


요거는 얼마전 홍대 감싸롱에서 먹었던 햄버거... 맛있었어요. 비가 조금씩 내리는 날이었는데 창가에 앉아 햄버~ㄹ거를 나이프로 슥삭슥삭 잘라 먹으니 마음이 촉촉~해 지는것이 좋더군요. ㅎㅎㅎ 여기 버거 좀 비싸긴 해도 맛있는듯... 그치만 감자튀김을 좀 더 많이 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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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카군 2009/07/21 19:28 # 답글

    감싸롱 맛있죠. 그래서 저흰 이동식 에어컨 질렀어요(...)
    좀 비싸긴 해도 이사하고 재설치할 비용 생각하니 그게 낫겠더라구요.
    스슥
  • 飛流 2009/07/21 20:15 # 답글

    율무 흑미는 여전하군요 ㅎㅎㅎ
  • Ryunan 2009/07/21 20:20 # 답글

    율무가 흑미 토닥토닥해주고 있네요.. 아 귀여워라...ㅠㅠ
    애들이 더위 때문인지 몸이 축 늘어져 있지만, 그래도 잠은 편하게 자는 것 같이 보이네요 ㅎㅎ
  • Shaoran 2009/07/21 21:48 # 답글

    미니에어컨 있어요. 냉각기같은거 필요 없이 작은 에어컨인데 방이 그닥 넓지 않으면 쓸만해요 ㅎㅎ
  • 2009/07/21 21:5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피리아리아 2009/07/23 02:09 # 답글

    한어깨 ㅋㅋㅋ 이리와~ 분위기가 막 나서...[...학]
  • 역설 2009/07/24 01:57 # 답글

    누워 있는 녀석들이 참 편안해보이는군요 ㅎㅎ
  • 지루치 2009/07/24 02:16 # 답글

    슬마 저 햄버거 옆에 누워있는 감자 두조각이 감자튀김의 전부는 아니겠죠?;
  • cocoly79 2009/07/25 14:45 # 삭제 답글

    저 31만원에 설치비요 다들었는데 하o젠 으롱 ㅋㅋ 저도 너무 더워서 이번에 장만했지요~~~~
  • 사화린 2009/07/26 12:57 # 답글

    아아 햄버거 ;ㅁ; 저도 먹고싶네요 ;ㅁ; 빵이 참 토실토실해보이는..

    율무 귀엽네요.. 어깨 -0-b;
  • marigold 2009/09/10 12:49 # 삭제 답글

    악!!율무흑미 안뇽!!보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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