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꿍의 고향 형님께서 사 주신 전어전어가을전어...! 회와 구이 2종세트 입니다 하악하악.
그동안 한번도 전어를 먹어본적이 없다...라는 수줍은 고백에,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선뜻 사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전어는 뼈째 먹는 생선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네요. 저는 물고기라면 뭐든지 다 잘 먹으니까 조금도 꺼려하지않고 우적우적 잘 먹었답니다... 전어가 꽤 컸는데, 생선구이를 통째로 머리부터 먹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을땐 좀 머뭇거렸어요. 금새 적응해서 우왕 맛있다 라며 마치 무인도에 조난당한 사람인듯한 간지를 뿜으며 잘도 먹었지만... 호호호.
위치가 위치인지라(캉남...) 세 명이서 술 두병해가꼬 10만원 좀 넘게 나왔던거 같아요@ㅁ@)
언제한번 목포에 내려가서 먹어보기로 약조를 했습니다. 다음목표는목포다! (어우야...)
그리고 소소한 지름보고.
이런것을 샀습니다. 삼각대는 삼각대인데 뭔가 좀 건방져보이는 삼각대...

[헤이, 아가씨! 시간있어? 라고 말하고있는듯한 포즈...]
'고릴라포드'라고 하고요, 다리 부분이 자유자제로 휘어져서 다양한곳에 두어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덧글
pz 2009/10/14 18:31 # 삭제 답글
와.. 갑자기 생각나서 마작패쌓기 보면서 웃고 있었는데어라.. 다음 포스트 찍었는데 똑같다...?
와- 제가 처음 본걸까요? ㅎㅎ
전어회 먹고싶네요 'ㅠ' 아..배고파라
원똘 2009/10/14 18:48 # 답글
전어회.... 색이 완전 반짝반짝~쥬르르~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_ㅠ
발렌 2009/10/14 19:36 # 삭제 답글
어후, 너무 맛있어 보여요.전어 한 번도 안 먹어 봤는데 급 땡깁니다.
ㅜㅜ
Ryunan 2009/10/14 19:49 # 답글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율무네요. 근데 저 전어만 있으면 소주 한 두병은 그냥 증발할듯...
로보카이 2009/10/14 19:58 # 답글
으음 전어는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Lohengrin 2009/10/14 20:18 # 답글
고릴라 포드 당장 질렀.. 쿨럭
김알랄 2009/10/14 21:25 # 답글
핱핱- 전어다앙:D 구워먹은 적은 없는데'▽') 회랑 구이쪽에 어느쪽이 더 나으려나;3;)반은 굽고 반은 그냥 먹어봐야할까(..
나도 고릴라포드! 핑크있어>_<) ..달아주고 나서 어쩐지 카메라가 생명을 얻은기분(..
2009/10/14 22:3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Reality 2009/10/14 23:47 # 답글
전 오늘 노량진 가서 먹고 왔는데 확실히 직접 전어를 사니까 싸더군요;25마리쯤 샀는데 3만원이라니... 물론 작은 물고기지만 생각보다 싸다는 느낌이었어요.
뭐 구워주는 음식점 자릿세는 따로 내긴 했지만서도;
저도 전어는 오늘이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꽤 맛있더라고요. 머리를 먹을 때는 먹기 전에 미리 머리 속을 보면 안 된다는 것만 빼면; 회보다는 구이가 좋은듯.
몰아주기 2009/10/15 09:47 # 삭제 답글
전어 맛있게 먹었지...ㅋㅋㅋ전어회는 뼈까지 먹는거라 세꼬시 싫어하는 분은 그닥...
난 맛있음..
ydhoney 2009/10/15 12:01 # 답글
저거..그것 참 그럴듯하군요?
피리아리아 2009/10/16 12:05 # 답글
저자식;ㅁ;.. 자세가 뭔가 거만해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