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효.
'신종플루 항체를 가진' 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수수한벗입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깨끗이 나았구요, 오늘 출근도 했어요. 의사슨생님이 걍 이번주는 쭉 쉬시고 다음주부터 출근하시죠.. 라고 하셨지만 자리를 너무 오래 비우면책상빠져있을까봐 여러모로 좀 그래서... 출근했어효. 오랫만에 회사에 오니 적응이 힘들군효...
어제 잠깐 바람좀 쐬러 나갔다 오면서~ 오랫만에 만화책을 두권 구입했습니다.
먼저 '一人暮らしも9年目'(자취9년차..정도로 번역하면 되려나요..ㅎㅎ). 이 책은 다카기나오코님이 지난번에 내신 '一人暮らしも5年目'의 후속편격인 책입니다. 이 작가님이 그리신것은 전부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신간이 나왔길래 확 질러버렸어효.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확 지르기엔 후덜덜한 가격인데...(일서라서...ㅠㅠ) 그래도 팬이니까요. 으흑흑.
전편에서는 코딱지만한 원룸에서 살았던 작가님이 이번편에서는 방2개짜리 집으로 이사를 가셨습니닷.
저도 작년에는 원룸에서 살다가.. 방2칸짜리 집으로 이사를 온지라 심하게 공감했어요. 첨엔 참 좋았는데...ㅎㅎㅎ
아무튼... 자취생이라면 공감할수밖에 없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재미있어서 이번편도 구입했습니다.
다음편도 나와주려나? 설마 그때까지 혼자 사실까...
또 한권 구입한것이 이 '키친'이라는 만화. 일빠(...)답지않게 오랫만에 한국만화를 구입했어요. 그림체가 특이해서 일본인인가 싶었는데 우리나라 작가님이시더군요. '조주희'님이라고 하는데.. 한국만화를 보는게 너무 오랫만이라 작가님 이름이 생소합니다ㅠㅠ 네이버 만화보기에서 무료로 살짝 볼 수 있더군요. http://comic.naver.com/charge/detail.nhn?contentId=28370 여기로 들어가시면 되네요.
근데 이 책이... 서점에 진열 해 놓은 상태가, 책 앞표지 위에 사은품인 장바구니를 그대로 터억 올려놓고 테이프로 칭칭 봉해놓아서 책표지를 볼 수 없게 해 놨더라구요. 가뜩이나 만화책 밀봉해놔서 내용도 못보고 사는데 표지까지 막아놓다니! ㅠㅠ 이런건 당연히 뒷표지쪽에 놓고 감아놨어야죠... 결국 표지의 2/3를 가린 장바구니덕에 표지확인조차 제대로 못했지만, '장바구니를 선물로 주니까' 라는 아이러니한 이유로 책을 구입했습니다. 뭐야이게 (ㄱ-);;
하지만 기대를 많이 안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책 내용은 완전 취향이었어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거기에 녹아들어있는 음식 이야기. 그리고 각 화가 끝나면 그려저있는 1페이지짜리 개그만화... 사실 본편보다 이 만화가 더 재밌습니다.
본편도 꽤 괜찮아요. 그림도 일단 취향이고.. 게다가 올컬러..! 이래서 가격이 비쌌구나..(한권에 만원입니다. 두둥)
아이코. 벌써 주말이네요. 회사 하루 나왔는데 벌써 주말이야(...)
주말계획들은 다 세우셨는지. 저는 요새 2010년 다이어리를 뭘로할지 고민하느라 하루가 후딱 간답니다. 에횽.
'신종플루 항체를 가진' 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수수한벗입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이제 깨끗이 나았구요, 오늘 출근도 했어요. 의사슨생님이 걍 이번주는 쭉 쉬시고 다음주부터 출근하시죠.. 라고 하셨지만 자리를 너무 오래 비우면

먼저 '一人暮らしも9年目'(자취9년차..정도로 번역하면 되려나요..ㅎㅎ). 이 책은 다카기나오코님이 지난번에 내신 '一人暮らしも5年目'의 후속편격인 책입니다. 이 작가님이 그리신것은 전부구입하고 있기 때문에! 신간이 나왔길래 확 질러버렸어효. 솔직히 아무생각없이 확 지르기엔 후덜덜한 가격인데...(일서라서...ㅠㅠ) 그래도 팬이니까요. 으흑흑.
전편에서는 코딱지만한 원룸에서 살았던 작가님이 이번편에서는 방2개짜리 집으로 이사를 가셨습니닷.
저도 작년에는 원룸에서 살다가.. 방2칸짜리 집으로 이사를 온지라 심하게 공감했어요. 첨엔 참 좋았는데...ㅎㅎㅎ
아무튼... 자취생이라면 공감할수밖에 없는 소소한 이야기들이 재미있어서 이번편도 구입했습니다.
다음편도 나와주려나? 설마 그때까지 혼자 사실까...

근데 이 책이... 서점에 진열 해 놓은 상태가, 책 앞표지 위에 사은품인 장바구니를 그대로 터억 올려놓고 테이프로 칭칭 봉해놓아서 책표지를 볼 수 없게 해 놨더라구요. 가뜩이나 만화책 밀봉해놔서 내용도 못보고 사는데 표지까지 막아놓다니! ㅠㅠ 이런건 당연히 뒷표지쪽에 놓고 감아놨어야죠... 결국 표지의 2/3를 가린 장바구니덕에 표지확인조차 제대로 못했지만, '장바구니를 선물로 주니까' 라는 아이러니한 이유로 책을 구입했습니다. 뭐야이게 (ㄱ-);;
하지만 기대를 많이 안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책 내용은 완전 취향이었어요.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 거기에 녹아들어있는 음식 이야기. 그리고 각 화가 끝나면 그려저있는 1페이지짜리 개그만화... 사실 본편보다 이 만화가 더 재밌습니다.

아이코. 벌써 주말이네요. 회사 하루 나왔는데 벌써 주말이야(...)
주말계획들은 다 세우셨는지. 저는 요새 2010년 다이어리를 뭘로할지 고민하느라 하루가 후딱 간답니다. 에횽.





덧글
150cm 라이프를 서점에서 서서 읽었는데 눈물 없인 못 읽겠더라구요 ㅠㅠ
그 이후론 팬이 되었지만 책 한 권 사 주지 않는 팬 따윈 필요 없겠죠? ㅠㅠ
전 2년째 쓰고있던 모 다이어리의 2010년판을 살지, 다른 다이어리를 살지 고민중입니다. 그것도 실물을 봐야만 할라나요-ㅅ-;;
어디서 구입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