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03월 23일
슈퍼마리오의 홍수
느끼한 음식을 먹었을 때,
소화가 안되서 속이 더부룩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이런 때, 콜라를 한잔 마셔줍니다.
탄산을 마시게되면 기름기가 쫙 빠진다 - 라는건 말도안되고..
그냥 느낌상, 느글느글한 속이 좀 정리된듯한 기분이 되는거에요.
콜라...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은 코카콜라.
최근에 여러가지 버전의 콜라가 출시되고 있지만...
한가지에 맛을들이면 그것만 고집하는 외곬수인 저는, 언제나 코카콜라만 마신답니다.
그중에서도 최악이 다이어트 콜라 레몬맛. 게다가 펩시...
일단 펩시콜라는 탄산만 가득 들은것 같은 느낌이어서 마신 후 오히려 속이 더부룩해지고,
레몬맛(이라고 쓰고 레몬향 이라고 읽는다)을 첨가함으로써 더욱 이상한맛이 되어버린거죠.
시험삼아 한캔 먹어본후, '이건 돈내고 사먹을것이 못되는구만'이라고 판명,
기억속 저너머로 멀리멀리 사라저버린 펩시다이어트콜라레몬맛(이름도길군...)이었습니다만,
어떤 이유로 인해 앞으로 이것만 마셔야하는 운명에 처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99엔숍에 들러서 포스트잇을 사고 나오다가,
입구에 뭔가 박스가 그득그득 쌓여있길래 '저건뭘까'하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건 콜라. 펩시콜라였습니다.
펩시콜라는 싫어하기때문에 미간을 찡그리며 뒤로 물러나던찰나,
페트병의 모가지부분(이런 말투라서 죄송합니다=ㅅ=)에 뭔가 달려있는게 보이지 않겠어요.
그것은...

'SUPER MARIO BROS.'
어이쿳.
사랑하는 마리오가 아닌가...
(마리오에 대한 저의 애정도가 궁금하신분은, 2월18일블로깅 과 2월21일블로깅 을 숙지 해 주시고...)
그것은 눈깜짝할 사이었어요.
평소에 '펩시는 싫어. 맛없어' 라고 미식가(?)인척 새침하게 이야기하던 그녀가,
스스럼없이 지갑에서 100엔동전을 꺼내서 펩시다이어트콜라레몬맛을 구입한시간은 대략 1초.
펩시는 대단해요.
이런 상술. 이런게 바로 마케팅인거야아...
펩시라면 거들떠도 안보던 처자를 단한방에 무릎꿇게 하다니. (걸려든건 너뿐이야 임마)
게다가 그 짧은시간안에 가장 마음에 드는 피규어가 들어있는걸 고르기까지 했습니다.
평소에 불꽃먹은 마리오를 좋아해왔기 때문에, 이것으로 구입.
집에 돌아와서, 이 방에서 제일 특등석으로 모셨습니다.

형제상봉..!!!!!
100엔짜리 콜라에 끼워져있던 사은품인데도 퀄리티는 최고네요.
어쨌든, 이것으로 끝이냐.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 목이 마르건 안마르건 펩시가 마시고싶던 안마시고싶던,
6병을 더 마셔야 하는 운명.
왜냐하면요,
집에돌아와서 펩시재팬에 접속해봤거든요.

맨왼쪽 이벤트를 주목.
'펩시콜라에 하나씩 붙어있는 씰(스티커)을 떼어서 7개를 모아 엽서를 보내 응모하면,
1000명에게 닌텐도 DS를 드립니다 어쩌구...'
이건 일본 체재자에게만 주어지는 특혜가 아니고 무엇이냐.(라고 스스로 변명)
뭐, 갖고싶은 피규어도 딱 7개이고 해서...(풉)

아이고 귀여운것들....
갖고싶은것 목록: 1열3번째. 3열1번째, 3번째, 5번째, 7번째(이미갖고있음), 4열4번째, 8번째
-////-루이지 사랑햇...
게다가 4월에는 한층더, 이런 이벤트가.

펩시 녀석들.. 내가 일본왔다는거 눈치채고 하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벤트가 너무너무 치밀해요. 갖고싶은거만 골라서 하고있잖아;
그나저나 1.5리터는 냉장고에도 안들어가고 무리인데...=ㅅ=)>
올해를 마리오의 해 로 정합니다...그리고 저는 영원한 패배자. 앗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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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되서 속이 더부룩 할 때,
저같은 경우에는 이런 때, 콜라를 한잔 마셔줍니다.
탄산을 마시게되면 기름기가 쫙 빠진다 - 라는건 말도안되고..
그냥 느낌상, 느글느글한 속이 좀 정리된듯한 기분이 되는거에요.
콜라...에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은 코카콜라.
최근에 여러가지 버전의 콜라가 출시되고 있지만...
한가지에 맛을들이면 그것만 고집하는 외곬수인 저는, 언제나 코카콜라만 마신답니다.
그중에서도 최악이 다이어트 콜라 레몬맛. 게다가 펩시...
일단 펩시콜라는 탄산만 가득 들은것 같은 느낌이어서 마신 후 오히려 속이 더부룩해지고,
레몬맛(이라고 쓰고 레몬향 이라고 읽는다)을 첨가함으로써 더욱 이상한맛이 되어버린거죠.
시험삼아 한캔 먹어본후, '이건 돈내고 사먹을것이 못되는구만'이라고 판명,
기억속 저너머로 멀리멀리 사라저버린 펩시다이어트콜라레몬맛(이름도길군...)이었습니다만,
어떤 이유로 인해 앞으로 이것만 마셔야하는 운명에 처했습니다.
오늘 출근길에 99엔숍에 들러서 포스트잇을 사고 나오다가,
입구에 뭔가 박스가 그득그득 쌓여있길래 '저건뭘까'하고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그때 가까이 다가가지 말았어야 했어요.

가까이 다가가보니 그건 콜라. 펩시콜라였습니다.
펩시콜라는 싫어하기때문에 미간을 찡그리며 뒤로 물러나던찰나,
페트병의 모가지부분(이런 말투라서 죄송합니다=ㅅ=)에 뭔가 달려있는게 보이지 않겠어요.
그것은...

'SUPER MARIO BROS.'
어이쿳.
사랑하는 마리오가 아닌가...
(마리오에 대한 저의 애정도가 궁금하신분은, 2월18일블로깅 과 2월21일블로깅 을 숙지 해 주시고...)
그것은 눈깜짝할 사이었어요.
평소에 '펩시는 싫어. 맛없어' 라고 미식가(?)인척 새침하게 이야기하던 그녀가,
스스럼없이 지갑에서 100엔동전을 꺼내서 펩시다이어트콜라레몬맛을 구입한시간은 대략 1초.
펩시는 대단해요.
이런 상술. 이런게 바로 마케팅인거야아...
펩시라면 거들떠도 안보던 처자를 단한방에 무릎꿇게 하다니. (걸려든건 너뿐이야 임마)
게다가 그 짧은시간안에 가장 마음에 드는 피규어가 들어있는걸 고르기까지 했습니다.
평소에 불꽃먹은 마리오를 좋아해왔기 때문에, 이것으로 구입.
집에 돌아와서, 이 방에서 제일 특등석으로 모셨습니다.

형제상봉..!!!!!
100엔짜리 콜라에 끼워져있던 사은품인데도 퀄리티는 최고네요.
어쨌든, 이것으로 끝이냐.
아닙니다...
저는 앞으로 목이 마르건 안마르건 펩시가 마시고싶던 안마시고싶던,
6병을 더 마셔야 하는 운명.
왜냐하면요,
집에돌아와서 펩시재팬에 접속해봤거든요.

맨왼쪽 이벤트를 주목.
'펩시콜라에 하나씩 붙어있는 씰(스티커)을 떼어서 7개를 모아 엽서를 보내 응모하면,
1000명에게 닌텐도 DS를 드립니다 어쩌구...'
이건 일본 체재자에게만 주어지는 특혜가 아니고 무엇이냐.(라고 스스로 변명)
뭐, 갖고싶은 피규어도 딱 7개이고 해서...(풉)

아이고 귀여운것들....
갖고싶은것 목록: 1열3번째. 3열1번째, 3번째, 5번째, 7번째(이미갖고있음), 4열4번째, 8번째
-////-루이지 사랑햇...
게다가 4월에는 한층더, 이런 이벤트가.

펩시 녀석들.. 내가 일본왔다는거 눈치채고 하는거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벤트가 너무너무 치밀해요. 갖고싶은거만 골라서 하고있잖아;
그나저나 1.5리터는 냉장고에도 안들어가고 무리인데...=ㅅ=)>
올해를 마리오의 해 로 정합니다...그리고 저는 영원한 패배자. 앗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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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 2005/03/23 20:52 | 지름신 | 트랙백 | 덧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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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테잎도 +ㅂ+~
일본펩시가 오탁후(?)인 수수를 노렸구나!
근데 난 펩시보다 코카콜라가 더 탄산만 가득인거 같던데 'ㅗ'~
난 코카콜라 안마시고 펩시만먹어 그것도 일부러 탄산빼서 차갑게마셔 on_
(뭐 사람 취향이니 하하하)
그러고보니 타이밍 죽이네요.'ㅂ'b
이벤트도 화려하고 멋지게 하고... (국내는 찬밥인가;;)
한국에서 해도 꽤나 잘 팔릴텐데 말이죠... 쩝...
그나저나 수야님의 '아이고~' 소리가 바다건너 여기까지 들리는 듯...
내가 저거만 마시다가 위가 녹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