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갈 며느리는 없지만, 가을전어! 식도락기행


짝꿍의 고향 형님께서 사 주신 전어전어가을전어...! 회와 구이 2종세트 입니다 하악하악.
그동안 한번도 전어를 먹어본적이 없다...라는 수줍은 고백에, 비싼가격에도 불구하고 선뜻 사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전어는 뼈째 먹는 생선이라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고 하네요. 저는 물고기라면 뭐든지 다 잘 먹으니까 조금도 꺼려하지않고 우적우적 잘 먹었답니다... 전어가 꽤 컸는데, 생선구이를 통째로 머리부터 먹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을땐 좀 머뭇거렸어요. 금새 적응해서 우왕 맛있다 라며 마치 무인도에 조난당한 사람인듯한 간지를 뿜으며 잘도 먹었지만... 호호호.

위치가 위치인지라(캉남...) 세 명이서 술 두병해가꼬 10만원 좀 넘게 나왔던거 같아요@ㅁ@)
언제한번 목포에 내려가서 먹어보기로 약조를 했습니다. 다음목표는목포다! (어우야...)




그리고 소소한 지름보고.
이런것을 샀습니다. 삼각대는 삼각대인데 뭔가 좀 건방져보이는 삼각대...

[헤이, 아가씨! 시간있어? 라고 말하고있는듯한 포즈...]

'고릴라포드'라고 하고요, 다리 부분이 자유자제로 휘어져서 다양한곳에 두어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뭐 이런식으로 말이죠. 신기합니다... 자세한 사용기는 다음기회에.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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